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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혼수상태, 김호중 앨범 작업
송가인부터 영탁, 김호중까지
히트곡 넘치는 대세 작곡가
김호중 정규앨범 8월 발매 예정

가수 김호중./ 사진제공=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 사진제공=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대세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트바로티’ 김호중의 정규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31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오는 8월 발매 예정인 김호중의 정규앨범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프로듀서로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김호중의 성장과정은 물론 팬들을 향한 김호중의 마음 등이 곡을 통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로트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 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발표해 큰 인기를 얻은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역시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작품이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왼쪽), 김지환./ 사진=텐아시아DB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왼쪽), 김지환./ 사진=텐아시아DB


김경범과 김지환은 애초 작곡팀 플레이사운드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최근 김경범의 가명인 ‘알고보니 혼수상태’로 이름을 통일했다. 김경범은 수많은 드라마 OST 작업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김지환은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만들면서 트로트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송대관, 홍진영, 한혜진, 신유, 김양 등 수많은 가수들의 곡을 작업했고, TV조선 ‘미스트롯’ 이후 송가인 정규 앨범에 참여, ‘가인이어라’ ‘서울의 달’ 등을 만들었으며, 유산슬과 송가인이 함께 부른 ‘이별의 버스 정류장’ 편곡, ‘미스터트롯’ 영탁의 ‘찐이야’, 정동원의 ‘효도합시다’, 이찬원이 부른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 ‘시절인연’ 등을 작곡하는 등 업계 최고의 젊은 작곡가팀으로 인정 받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5, 사우스햄튼)가 토트넘 이적에 원하고 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는 영국 ‘데일리 에코’를 인용, 호이비에르가 유럽의 4개 클럽의 관심을 물리치고 토트넘과 합의 소식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이비에르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했던 탕귀 은돔벨레가 적응에 실패하면서 대체 자원이 필요해졌다. 

호이비에르 역시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2021년 계약이 만료되는 호이비에르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4개 클럽과의 협상을 중단했다. 여기에는 에버튼도 포함돼 있다. 

이제 토트넘과 사우스햄튼의 이적료 합의만 남은 셈이다. 호이비에르는 2500만 파운드(약 390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 토트넘이 제시한 금액이 1500만 파운드(약 235억 원)로 알려져 있는 만큼 자금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토트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투입된 자금까지 겹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결국 토트넘이 호이비에르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를 팔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력한 방법 중 하나는 사우스햄튼에 임대 중인 카일 워커-피터스의 완전 이적을 제시하는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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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고작 2경기만이지만 불안할 수밖에 없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야심차게 영입한 류현진(33)이 전혀 컨디션을 잡지 못한채 크게 흔들리고 있다.

4년 8000만달러(약 957억원)의 거액 FA영입 선수가 고작 60경기 밖에 치르지 않는 첫 시즌에서 첫 두 경기를 망치다 보니 벌써부터 ‘FA 먹튀’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5실점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의 매우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6으로 패해 류현진이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3실점이라는 부진한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에게 이번 등판은 토론토의 거액 에이스(4년 8000만달러, 약 957억원)로써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 경기였다.

하지만 1회부터 류현진은 흔들렸다. 2사까지 무난히 잡았지만 3번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무려 12구나 던지는 ‘투구수 테러’를 당한 것. 게다가 12구를 던지고도 끝내 안타를 내줬으니 류현진 입장에서는 진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2회에도 카터 키붐을 상대로 무려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고 힘이 빠져 2사 2,3루의 위기를 줬지만 또 힘겹게 무실점으로 막았다.

결국 3회부터 무너졌다. 류현진은 애덤 이튼과 카스트로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후 2사까지 잡고도 커트 스즈키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내주며 1-2 역전을 허용했다. 4회에는 키붐에게 초구 안타를 내준 후 마이클 A. 테일러에게 중앙 담장 넘어가는 2점홈런을 맡고 말았다. 5회에도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내줬고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에게 담장에 맞는 적시 2루타를 내주며 류현진은 강판 될 수밖에 없었다.

최악의 투구다.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80마일 후반대에 머물렀고 9피안타 중 5피안타가 류현진의 필살기인 체인지업이 통타당한 것이었다. 패스트볼이 보호해주지 못하는 체인지업은 위력이 반감된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다.

속구가 잘 되지 않자 변화구 위주의 경기를 했고 변화구마저 제구에 실패하자 와르르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1회부터 5회까지 단 한 번도 삼자범퇴가 없었다. 게다가 1회 카스트로와 2회 키붐에게 도합 20구의 투구수 테러를 당한 것도 컸다.

지난 25일 개막전에서 류현진은 4.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카운트 하나만 남기고도 강판 될 수밖에 없었다. 이 경기 후 당시 97구나 던졌기에 많은 투구수에 대한 배려로 추가 하루 휴식일까지 받아 총 5일이나 쉬고 등판했다.

게다가 워싱턴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이긴 하지만 핵심타자인 앤서니 렌돈이 FA로 이적하고 후안 소토가 코로나19로 이탈하는 등 전력이 크게 약화된 팀. 이런팀을 상대로 단 한번도 삼자범퇴를 만들지 못하며 4.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2경기 도합 9이닝 8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보이고 말았다.

올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60경기 단축시즌이기에 한 경기 한 경기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 이런 상황에서 첫 두 경기를 망쳤기에 에이스에 대한 믿음이 크고 의존도가 큰 토론토 입장에서는 ‘FA먹튀’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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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故조민기 미투 사건의 피해자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2차 가해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30일에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故조민기 미투 사건의 피해자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2018년 3월, 배우 조민기의 성추행 사건이 보도됐다. 청주대학교 연극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던 조민기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성추행을 이어왔다는 것. 조민기와 소속사 측은 사건 보도 이후 “학생들에 대한 격려였다. 어떻게 학생들에게 그런 짓을 할 수 있겠나”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조민기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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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그 날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그 사람의 자살 소식을 들었던 그 컴퓨터 화면, 책상. 사람들의 웅성거림까지도 다 정확하게 기억이 난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내게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를 꼽으라고 하면 그의 자살 이후의 나의 일상이다”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수업 중에 디렉팅이랍시고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 그걸 피하면 주먹으로 때렸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손을 잡고 다리를 만지고 등을 쓰다듬었다. 너는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봐야한다고 했다. 나를 이용해서 그런 것들을 연습해봐라. 이런 것들이 4년 내내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피해자는 “가해자가 자살하고 나서 내가 제일 먼저 본 댓글은 청주대년들 이제 파티하겠네 라는 글이었다”라며 “우리는 그가 죽길 바라서 이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 아닌데 왜 그가 사라져서 우리가 행복해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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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피해자는 “난 지금 내 인생에서 이 사람이 없어졌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믿어지지 않고 허무하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고 이 생각만 하고 있다. 근데 어떻게 우리가 지금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피해자들은 故박원순 시장 피해자 측 기자회견 이야기를 꺼내며 “피해자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장을 들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악플의 솔직히 내용이 다 똑같았다. 꽃뱀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피해자가 원인 제공을 했다는 꽃뱀 프레임,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는 불륜 프레임. 이로 인해 피해자들의 시련은 더욱 깊어졌다.실시간파워볼

트럼프 “연령 낮을수록 감염률 낮다” 강변
연방정부·주정부 갈등에 통일된 기준 부재

[미들랜드=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텍사스 미들랜드 소재 더블 이글 에너지사 시추 현장을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2020.7.30.
[미들랜드=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텍사스 미들랜드 소재 더블 이글 에너지사 시추 현장을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2020.7.30.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도 가을 학기 각급 학교를 정상 개교해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연방정부와 민주당 소속 주(州)정부가 정상 개교 여부를 두고 대치하면서 정리된 정책을 내놓지 못하자 현장에서는 혼란이 증폭되는 모양새다.

백악관 발언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 19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을 보면 연령대가 어릴수록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낮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주지사들이 정파적인 이유로 정상 개교에 반대하고 있다면서 학교 관련 예산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려주고 등교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경기 부양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개교는 부모의 직장 복귀를 유도할 수 있다.동행복권파워볼

트럼프 대통령은 “무기한 휴교는 미국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손해를 야기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과학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어린이와 교직원, 그 가족들을 보호하면서 학생들이 학교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학생과 교직원들을 학교에 돌려보내지 않는 것도 또다른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경제적 손해 등은 아마도 더 많은 죽음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학교가 안전하게 개교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당신은 누구에게든 무슨 일이든 보장할 수 있느냐(Can you assure anybody of anything)”면서 “젊은이들은 거의 대부분 이 질병에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미국 소아과학협회는 대면 지도 부재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역량이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다시 개교할 것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끌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 등 일부 공중보건 전문가는 코로나19가 대규모 발병하는 지역의 경우 안전하게 학교를 개교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파우치 소장은 30일 MSNBC에 출연해 “핫존(대규모 발병 지역)에서는 아이들의 복지와 개교 실현성 등을 따져 사례별로 (개교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학교 개교와 관련해 일치된 의견을 내놓지 못하면서 각급 학교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CDC는 개교 또는 휴교 판단시 해당 지역사회 감염률을 고려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이를 판단한 지역사회 감염률 기준치는 제시하지 않고 있다. 반면 주정부들은 넘쳐 날 정도로 제각각 지침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WSJ는 지적했다.

일례로 캘리포니아주는 지역사회 감염률이 5%에 도달하면 해당 지역 학교를 폐쇄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뉴욕주는 폐쇄 기준으로 9%를 지시했다. 뉴욕주에 속하는 뉴욕시는 하루 2건 이상 감염자가 발생하면 임시 휴교하라는 지침을 발령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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