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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몸무게 25kg 감량으로 놀라운 비주얼 변화를 보여줬다.

돈스파이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전과 다르게 늘씬해진 슈트핏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그는 “비포(Before)와 애프터(After)의 올바른 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돈스파이크는 “몇 키로 빠진 거냐”라는 한 팬의 궁금증에 “25kg 정도”라고 답하기도 했다.

요양병원장 주모씨, 공증 받아 작성.. 檢, 양측서 오고간 여러 서류 확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의혹 관련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의혹 관련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요양급여 부정수급 의혹 사건으로 고발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게 투자금을 받아 의료재단을 설립한 주모(50)씨 부부가 2013년 “승은의료재단에서 일어나는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는 확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 측은 2014년 5월의 책임면제각서에 앞서 작성된 이 확약서가 최씨가 요양병원 운영에 개입하지 않은 정황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업자들 사이에서 오간 여러 서류를 확보한 검찰은 최씨가 요양병원 운영에 실제 관여했는지를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5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순배)는 최씨에게 의료재단 투자를 권유했고 요양병원을 세워 병원장으로 활동한 주씨가 그의 부인 한모(44)씨와 2013년 10월 “의료재단에서 일어나는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고 작성한 확약서를 확보했다. 주씨와 한씨의 인감증명과 인감도장은 물론 공증까지 받은 서류로 알려졌다. 앞서 최씨는 2015년 경찰 수사를 받았을 때 2014년 5월에 공동 이사장인 구모(72)씨가 작성한 책임면제각서와 주씨가 쓴 책임 각서를 제출했었다. 병원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고 최씨에게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구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이 각서가 위조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는데, 또 다른 서류가 나온 것이다.

최씨는 또 주씨에게 빌려준 3억원 상당의 채권이 있었고, 주씨가 작성한 채무약정서도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2012년 10월 주씨 부부에게서 2억원을 투자하면 병원을 운영해 5억원을 보장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의료재단 설립에 2억원을 투자했다. 3억원을 돌려받지 못한 최씨는 피해자라는 입장을 펴고 있다. 3억원과 관련 최씨가 2013년 12월 주씨를 형사 고소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검찰 수사는 결국 최씨가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을 규명하는 것이 초점이다. 최씨는 2012년 구씨와 함께 이름 한 글자씩을 딴 의료재단을 설립하고 이듬해 경기도 파주에 요양병원을 세워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년간 요양급여 22억여원을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최씨는 2014년 5월 공동 이사장에서 중도 사퇴했다. 주씨 부부와 구씨는 2015년 7월 의료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기소돼 처벌받았으나 최씨는 경찰 단계에서부터 입건되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었다.FX시티

검찰은 최씨와 관련자들을 소환해 각종 서류의 진위여부와 서류 작성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최씨가 검찰에 소환됐고, 앞서 3일엔 행정원장으로 일한 유모씨가 조사를 받았다. 최씨가 공모자로서 형사 책임이 없는 것인지 검찰 수사를 통해 판단될 것으로 보인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사인 간 책임을 지거나 면제해주기로 약속했다고 해서 형사 책임이 사라지진 않는다”고 말했다.

구승은 기자 gugiza@kmib.co.kr

류현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류현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이번 비시즌에 전력 보강을 구상하고 있다. 내년 시즌 류현진(33)과 짝을 이룰 원투펀치 파트너는 누가 될까.  ‘MLB.com’은 1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로비 레이와 1년 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지만, 이 계약이 시장에서 만들어 낸 가장 큰 돌풍이 아니길 바랄 것이다. 토론토는 정상급 투수를 로테이션에 합류시키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이스 류현진과 팀 유망주 1위 네이트 피어슨은 수년간 펼쳤던 활약보다 더 큰 상승세를 보여줬다. 토론토는 훌륭한 로테이션을 구축 하는 데 있어, 문을 활짝 열어놨다”라고 덧붙였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지난 13일 FA 영입에 뛰어들 것이라고 공표했다. 그는 “류현진은 우리의 계획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우리 팀에 있다는 게 너무 기쁘다. 류현진 같은 선수를 추가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영입 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  매체는 “뉴욕 메츠의 마커스 스트로먼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케빈 가우스먼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며 시장에서 후보들이 줄어들었지만, 거물 투수들은 남아있다”라며 설명했고 5명의 영입 후보들을 거론했다. 

트레버 바우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트레버 바우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가장 먼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를 주목했다. 매체는 “바우어에 대한 평가는 통계를 넘어설 필요가 있다. 클럽하우스 가치에 적합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바우어는 여전히 시장에서 최고 투수이고 침체된 시장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다나카 마사히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다나카 마사히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바우어에 이어 뉴욕 양키스와 계약이 마무리된 다나카 마사히로를 추천했다. 매체는 “다나카는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가 될 수 있지만, 그의 꾸준함은 시장에서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면서 “평균 170이닝을 던지고 평균자책 3.75를 기록했다. 안전한 베팅인 다나카는 에이스는 아닐 수 있지만, 2, 3선발에 적합하다”라고 평가했다.  그 밖에도 매체는 로테이션에 추가 할 수 있는 자원으로 제임스 팩스턴(양키스), 타이후안 워커(토론토), 랜스 린(텍사스 레인저스)을 꼽았다. FA가 된 워커는 올해 류현진과 원투펀치로 활약했었다.

[스포츠경향]
전주 KCC 유현준이 지난 1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동료들을 살펴보고 있다. KBL 제공

주축 포인트가드들이 전부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전주 KCC의 상승세는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유현준(23)이라는 새로운 무기 덕분에 KCC가 연일 미소를 짓고 있다.

KCC는 지난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경기 시작부터 한 번도 리드를 잃지 않는 여유를 보인 끝에 81-73으로 이겼다.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한 KCC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4패) 고지에 안착했다.

최근 KCC의 상승세로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시즌 초반 잠잠하다가 최근 들어 컨디션이 부쩍 올라오면서 공격력이 살아난 최고 토종 원투펀치 이정현과 송교창, 상대 골밑을 연일 유린하고 있는 라건아와 타일러 데이비스, 여기에 결정적인 순간 득점을 올려주는 정창영까지 선수들간의 톱니바퀴가 잘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주전 포인트가드들이 부상 당한 가운데 홀로 많은 시간을 책임지며 야전사령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유현준을 빼놓을 수가 없다.

놀랍게도, KCC는 아직 완전한 전력이 아니다. 주전급 포인트가드인 유병훈과 김지완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유병훈은 개막과 함께 발바닥 부상을 당했고, 김지완도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요한 백업 자원이었던 이진욱마저 지난 8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쇄골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가드 자원 활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사실상 홀로 남은 유현준이 분전하며 그 공백을 채우고 있다. 유현준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8분16초를 뛰면서 5.8점·4.5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출전 시간, 득점, 어시스트 모두 데뷔 후 최고 기록이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는 1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33분 이상을 뛰는 등 강행군을 펼침에도 활약이 꾸준하다. 연승의 고비였던 지난 6일 서울 SK전에서는 5점·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경기 조율, 수비 면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14일 인천 전자랜드 전에서는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0개의 어시스트와 6개의 스틸을 기록, KCC가 전자랜드를 꺾고 공동 선두로 올라서는 발판을 마련했다.

사실 유현준은 좀 더 일찍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KCC 입단 직후 무릎 건염으로 재활에 매진해야했고, 2017~2018시즌 데뷔를 했으나 발목인대 파열로 2달을 결장했다. 2018~2019시즌에도 오른 무릎 내측 인대 파열로 장기 결장했고, 지난 시즌에는 전창진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초반부터 중용을 받았으나 햄스트링 부분 파열에 코로나19로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또 한 번 눈물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주전 포인트가드들의 줄부상에 출전 기회를 잡은 뒤 마침내 잠재력을 조금씩 만개하고 있다. 약점으로 지목받았던 수비도 상당히 개선됐다.파워볼실시간

홀로 남은 가드 자원이다보니 출전시간 배분을 통한 휴식을 좀처럼 얻지 못하고 있어 우려를 낳지만, 오는 17일 창원 LG전이 끝나면 꿀맛같은 휴식기를 맞이한다. 여기에 휴식기 이후에는 김지완이 부상을 털고 복귀할 예정이라 유현준의 부담이 더욱 줄어들 수 있다. 유현준이 버텨준 덕분에, KCC는 최고의 분위기로 완전체를 향해 가고 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안다행’의 순항, ‘자연인’과 ‘삼시세끼’ 사이 절묘한 위치 선정의 결과

[엔터미디어=최영균의 듣보잡(‘듣’고 ‘보’고 ‘잡’담하기)] 사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MBC의 은근한 예능 기대주다. 지난달 10일 첫 방송 이후 바로 자리를 잡아 시청률 4~5%대(이하 닐슨코리아)를 오가고 있고 14일 방송분은 5.7%로 동 시간대 전체 최고 시청률에 올라서기도 했다.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사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지내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보여주는 포맷이다.

축구인 안정환과 이영표가 출연했던 파일럿이 좋은 반응을 얻어 둘의 재출연을 시작으로 박명수·하하, 토니안·문희준 등으로 이어가고 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순항은 야생 체험 예능의 성공 사례 사이에서 위치 선정을 절묘하게 한 결과로 보인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순한 맛이자 tvN <삼시세끼>의 독한 맛 느낌이다. 그 둘 사이 어딘가에 위치하는데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이 둘을 동시에 닮은 점이 작용해 시청자들은 익숙함을 쉽게 느끼고 몰입하게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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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채취 노동의 강도나 먹거리의 익숙함에 있어서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보다 <나는 자연연이다>가 훨씬 거칠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장어구이, 바지락 칼국수, 무밥, 더덕구이, 곤드레밥 등 야생에서 채취한 식재료로 만드는 음식이 도시에서도 낯설지 않은 메뉴들이다. 라면도 자주 등장하고 심지어 섬에서 미리 준비된 삼겹살도 구워 먹는다. 종종 개구리, 굼벵이, 귀뚜라미 같은 식재료도 사용하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비해 거부감이 덜하다. 반면 체류지의 문명화 정도는 <삼시세끼>보다 낮다. 취사의 난이도, 거주 환경 등에 있어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야생성이 좀 더 강하다.

안정환·이영표 편에서는 전기도 없고 수도도 없어 흙 속에 저장하는 자연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하고 바닷물에 설거지를 했다. 안정환·이영표는 물론 박명수·하하 편도 잠 잘 시설이 마땅치 않아 텐트를 이용해야 했다. 처음으로 섬을 벗어나 산속으로 간 문희준·토니안 편에서는 바닥 난방이 되는 집에 수도가 있긴 했지만 더덕 채취를 위해 가파른 산을 헤매는 등 먹거리 채취 난이도를 급상승시켜 야생 생활의 강도를 유지했다. 반면 <삼시세끼>는 주민 없는 한적한 섬에서 진행되지만 제대로 된 집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야생 난이도가 <안싸우면 다행이야>보다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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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강도 높은 리얼 야생의 부담스러움(<나는 자연인이다>)은 줄이면서도 야생이 줄 수 있는 자극적 재미는 <삼시세끼>보다 높게 잡아 두 프로그램의 친근함은 가져오되 둘의 약점을 보완해보려는 위치 선정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된 듯하다.

여기에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이중의 승부수를 하나 더 준비했다. 출연자 사이의 관계를 알아가는 재미와 투닥거림이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고정 멤버가 자연인 외 한 명뿐이라 이런 설정 자체가 없고 <삼시세끼>는 고정 멤버들 변동이 없어 관계가 이미 다 알려진 데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대립하지 않는 틀을 유지하고 있기에 <안싸우면 다행이야>와는 구도가 다르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막연히 가까울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실제로는 어떤 사이인지 대중에게 덜 알려진 절친을 섭외한다. 토니안은 문희준 결혼식 사회를 봐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지만 둘이 함께 예능 방송을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박명수도 주로 정준하와 케미가 많이 알려졌지 <무한도전>을 10여 년 했지만 실제 둘의 호흡은 많이 안 드러난 하하와 묶였다. 안정환과 이영표도 같이 국가대표 생활을 한 사이이지만 둘의 친분은 대중이 잘 몰랐다.

이런 커플의 출연은 잘 몰랐던 셀럽 사이 관계를 알아가는 재미를 만든다. 유명인의 친분을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이미 많은 관찰 예능에서 사용된 흥미 유발 장치다. 물론 시청자가 그런 둘을 방송을 통해 알아갈수록 흥미는 반비례해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둘의 티격태격이 개입해 다시 재미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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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여러 예능적 장치들이 있지만 최종 결정타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둘 사이 아웅다웅하는 모습인 듯하다. 자급자족의 고난한 야생 생활은 절친이더라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되고 그로 인해 티격태격하게 되기 쉽다. 안정환과 이영표는 일 처리 속도가 달랐고 박명수와 하하는 처음 해보는 일에 숙련도가 달랐다. 야생의 불편함 때문에 예민해져 있는 상황에서 이런 차이는 작업 능력이 좀 더 나은 쪽의 짜증을 유발한다. 아웅다웅으로 이어지지만 시청자들이 보기 불편한 상황까지 이르지는 않고 적당한 다툼 재미만 전하는 선에서 봉합된다. 결국 야생에서 굶주린 배를 채우려면 힘을 합쳐 식사 준비를 마무리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현재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처럼 야생성이 부담스럽지는 않되 적당한 자극성은 있는 체험지를 계속 발굴해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더불어 알아가는 재미와 부담 없는 투닥거림을 보여줄 수 있는 ‘덜 알려진 절친’들의 리스트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일도 중요해 보인다.

최영균 칼럼니스트 busylump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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