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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장혜수 기자]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12월 1일 자신의 SNS에 “여행….그리움만 달려가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그때가 다시 돌아오면 더 자유롭게 더 짜릿하게 더 감사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수는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김지수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4월에 종영한 MBC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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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온 24일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온 24일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시가 오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72시간 코로나19(COVID-19) 완전 봉쇄’를 선언하면서 일시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 수준으로 방역 대응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다만, 3단계를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1일 0시부터 부산시에 적용되는 2단계 조치에 추가로 몇 가지 방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달 24일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조정했으며, 연일 두자릿수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사흘 만인 27일 2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부산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달라지는 점?
━부산시는 지난 3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정에 따라 달라지는 기준을 발표했다.

먼저 1일 0시부터 부산지역 전체 클럽과 단란주점 등 5가지 유흥시설 영업이 중단된다. 노래연습장, 직접판매홍보관,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 체육시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단체룸도 오후 9시 이후 운영할 수 없다.

식당은 오후 9시부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카페는 전체 영업시간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이같은 조치는 영업장이 50㎡ 이상인 카페와 식당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도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기존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외에 추가적인 방역 강화 수칙도 적용한다. PC방과 노래연습장의 경우 초·중·고등학생의 출입이 금지된다.

줌바·에어로빅 등 격렬한 GX류 시설과 목욕장업의 사우나·한증막 시설, 학원·교습소의 관악기와 노래 등 비말 발생 가능성이 큰 교습, 아파트 내 복합편의시설의 운영도 금지된다.

호텔·파티룸·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와 파티 등도 추가로 금지된다. 다만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을 고려해 대학 입시를 위한 교습은 제외된다.

감염에 취약한 야간 활동을 줄이기 위해 오는 3일부터 도시철도 4개 노선과 시내버스를 오후 10시 이후 야간시간대 약 20% 감축 운행에 돌입한다. 연말에 예정되었던 빛 축제 등 행사와 축제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한다.

김선조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은 “PC방과 노래방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영업이 허가되고 중고생 출입도 자유롭지만 이번에 부산시가 PC방과 노래방 영업을 오후 9시 이후로 중단하고 중고생 출입을 금지시킨 조치는 2단계보다 강화된 것”이라며 “한증막과 사우나실을 중단하는 것도 2단계보다는 높은 수준의 조치이기 때문에 3단계에 준한다는 표현을 썼다”고 설명했다.

한국영화계에 전엔 없던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다. 영화 ‘콜(이충현 감독)’을 통해 강렬한 여성 빌런의 등장을 선언한 전종서다.

전종서, 대중에게 낯선 이름일 수 있다. 아직은 아주 짧은 필모그래피를 가진 탓이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 거장 이창동 감독에게 발탁돼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찌됐든 아트 필름으로 분류된 영화의 여주인공이기에 전종서는 아직 익숙지 않은 배우다. 그런 전종서의 두 번째 영화가 공개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봉을 미루다 넷플릭스 행을 택한 영화 ‘콜’이다.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우려가 많았으나 ‘콜’이 공개되자마자 파장을 일으켰다. 영숙 역을 맡은 전종서의 발견이 이 파장의 8할이다.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14분 분량을 단 한 번의 롱테이크로 촬영한 실험적 기법의 단동행복권파워볼 편영화 ‘몸 값’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극 중 전종서는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고 폭주하는 영숙을 연기한다. 스위치를 ‘툭’하고 켜듯 어느 순간 내면의 광기를 꺼내 놓는다. 이미 예고편에서도 등장했듯, 광기를 주체하지 못해 연쇄살인마가 되는 인물이다. 지금껏 한국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강렬한 여성 빌런이 이렇게 탄생했다.

영화에는 기존 호러 스릴러 영화에서 가지고 온 클리셰가 적지 않게 등장한다. 이야기 흐름도 예상 가능한 정도를 펼쳐 보인다. 그럼에도 ‘콜’이 살아 숨쉬는 건 모두 전종서 덕분이다. 이 영화 속에서 전종서는 더 이상 전종서가 아니다. 영숙 그 자체라는 극찬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영화의 이야기는 예상 가능한데, 전종서의 연기는 도무지 예상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전종서의 연기는 사이코패스 영숙의 광기 어린 행동과 많이 닮았다.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 압도하는 전종서의 에너지가 관객을 ‘콜’이라는 악몽 같은 세계에 깊숙히 빠져들게 한다.

전종서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매 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끝내고 임했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시작 전에 대본을 정말 많이 심도 있게 파고 들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감독님과 하루종일 이야기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감독님의 구상이 ‘이게’ 맞는지 체크하고 그림을 흡사하게 맞춰 놓았다. 그림이 완성된 상황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에 들어간 후부터는 오늘 내가 무슨 촬영을 하는지에 대해서만 집중했다.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겠다는 구체적 방안은 연기를 하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임했다. 영숙의 감정이 고조되고 변화돼 가는 것들을 숫자로 생각했다. ‘오늘은 몇 번까지 끌어올려야겠다’ 이런 식으로 감정선을 끌고 갔다”고 설명했다.

그런 전종서와 처음 호흡을 맞춘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의 날것 같은 천재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관객을 소름돋게 만드는 결정적인 행동과 대사 일부는 상황에 빠져든 전종서의 애드리브였다고도 전했다. 이 감독은 “거의 매 순간이 날것이었다. 카메라 감독님도 배우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는 상황에 대해 대비했다. 전종서는 매 테이크마다 다른 움직임을 보여줬다. 박신혜와 전화를 하다가 싱크대 같은 곳에서 주먹질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배우 말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이다. 갑자기 배우가 그런 식으로 움직여서 카메라도 따라갔다. 전종서가 연기할 때 생각을 한다기보다 동물적으로 움직인다”고 했다.

이창동 감독의 선구안은 점차 빛을 보고 있다. ‘버닝’의 신데렐라였던 전종서는 이제 여성 빌런의 아이콘 자리를 노린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오기 전 배우 케이트 허드슨과 찍은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으로 할리우드 진출도 완수했다. 발칙한 상상력으로 정평이 난 정가영 감독의 영화 ‘우리, 자영’을 통해 전종서표 로맨틱 코미디도 보여줄 예정이다.

쏟아지는 호평에 전종서는 “이렇게까지 ‘콜’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실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신 분들이 생각 났다”면서 “정말 많은 걸 쏟아부었다. 거기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1세트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1세트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수원, 길준영 기자] “나보다 선수들이 더 힘들었을거다”

현대건설은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0, 25-20)으로 승리하며 6연패를 끊었다.

이도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연습한대로 선수들이 기량을 잘 펼친 것 같다. 열정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는데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잘 해줬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현대건설은 세터쪽에서 고민이 깊었다. 김다인과 이나연이 번갈아가며 세터 자리를 맡았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이나연이 다양한 공격수들을 활용하며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이도희 감독은 “이나연이 공격 배분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을 옮기면서 잘해야한다는 부담이 컸던 것 같은데 오늘은 그런 부담을 내려놓은 것 같다. 오늘 경기 내용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공격이 한 선수에게 집중되지 않고 다양한 옵션들로 공격이 이루어졌다”라고 이나연을 칭찬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루소(13득점), 양효진(12득점), 고예림(12득점), 정지윤(12득점)이 고른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도희 감독은 “루소가 서브 리시브를 하다보니까 사이드쪽에서 큰 공격을 해주는 선수가 필요했는데 정지윤이 그 고민을 해소했다. 고예림과 정지윤 모두 득점을 많이 올려주면서 전체적인 득점력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루소가 서브 리시브가 가능해서 이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루소는 오히려 서브를 받고 공격으로 들어가는 리듬이 더 좋은 것 같다. 체력적으로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잘 조정하겠다. 당분간은 지금 포지션으로 계속 경기를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파워볼실시간

6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도희 감독은 “나도 힘들었지만 선수들이 가장 힘들었을 것 같다. 가장 이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선수들이다. 연패기간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 그 속에서 지금의 시스템을 찾을 수 있었다. 황민경의 컨디션이 올라오면 또 다른 포지션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올 시즌에는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11월 한 달간 1골, 전술 변화 필요

지친 걸까. 손흥민의 득점포가 멈춰섰다.

손흥민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첼시전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될 때까지 92분간 뛰었는데, 득점 2위(9골)답지 않게 부진했다. 한 개의 슈팅도 없었다.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 공을 받으면 골대 쪽으로 몸을 돌리는 것조차 버거워 보였다. 패스도 간신히 내줄 정도였다.

손흥민의 최근 경기 일정은 살인적이었다. 2일 브라이턴전(리그), 6일 루도고레츠전(유로파리그), 8일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전(리그), 15일 멕시코전, 17일 카타르전(이상 A매치), 22일 맨체스터 시티전(리그)까지, 11월에만 7경기에 출전했다. 이 중 루도고레츠전(29분)을 빼고는 거의 풀타임(풀타임 5경기, 85분 1경기)이었다. 토트넘은 카타르전 직후 구단 전세기를 보내 손흥민을 데려갔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27일 루도고레츠전 때 손흥민을 쉬게 했다. 일주일간 3경기(멕시코-카타르-맨시티전)를 뛰며 바닥난 체력은 쉽게 회복하지 않았다. 9~10월 리그 8골을 몰아쳤던 손흥민이 지난달에는 한 골뿐이다. “대표팀에 가면 재충전할 수 없다. 친선전에서 최고 선수 기용하는 건 고민해야 한다”며 목소리 높인 모리뉴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주포 손흥민의 부진 속에 토트넘은 첼시와 0-0으로 비겼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승점(21)이 같다. 골 득실에서 리버풀(+5)에 앞선 토트넘(+12)이 선두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주중-주말 경기가 너무 오래 지속하면서 손흥민이 체력적으로 무척 힘든 상황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결책은 모리뉴의 전술 변화다. 한 위원은 “모리뉴 감독이 신중하고 실리적인 축구를 하면 할수록 선수들 경기력은 움츠러든다.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공격력이 극대화되는 전술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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